[헬리오아트 Report no.166] 2020 November Week 3
no.166 마이애미 해저에 설치되는 '수중 전시' 네덜란드 건축회사인 'OMA'가 2021년 12월 오픈을 목표로 마이애미 바닷 속에 11km 길이의 수중 조각 전시 '더 리프라인(The Reefline)'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10년간 마이애미 해저 생물들은 죽어가고 있었다. 이에 아르헨티나의 큐레이터 씨메나 카미노스(Ximena Caminos)가 기획한 이 프로젝트는 온난화로 인해 해안 도시의 해수면 상승과 산호초 멸종위기 등과 같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한다. 수질오염, 기후변화 및 환경문제에 대해 탐색하고 연구하는 협회인 ‘BlueLab Preservation Society’ 와 ‘Coral Morphologic’의 설립자이기도 한 씨메나 카미노스는 OMA뿐 아니라 마이애미 ..
HELIO REPORT 헬리오 리포트/2020
2023. 4. 20.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