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아트 Report no.173] 2021 January Week 3
'크리스터퍼 놀란'의 '테넷' 영화속 미술 시장의 클리셰 한국 관객들의 남다른 사랑을 받는 감독 이야기를 하자면 ‘크리스토퍼 놀란’이 빠질 수 없을 것이다. 지난해 여름 개봉한 영화 '테넷(tenet)'이 전세계 영화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 제목인 '테넷(tenet)'은 라틴어로 '붙잡는다'를 의미한다. 영화는 우크라이나의 한 국립극장에서 시작된다. 극장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을 막은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 배우)에게 제3차 세계대전을 막으라는 막중한 임무가 하달된다. 영화의 흐름은 악당인 사토르(‘케네스 브래너’ 배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사토르는 시간을 넘나들며 세계 3차대전의 발발을 시도하는 부호이고 주도자는 마지막 알고리즘(플루토늄 241)을 찾아 3차 세계대전을 막으려 한다. 영..
HELIO REPORT 헬리오 리포트/2021
2023. 4. 21. 09:40